우선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이들은 산적들일세.
그래, 자네가 일전에 한 번 손을 봐줬던 놈들이지.
듣자 하니 이번에는 북쪽이 아니라 마을에서 서쪽에 있는 길목에 모여들고 있다는 것 같네.
아마도 서쪽 해변가에서 상륙하는 해적들과 힘을 합치려는 게지.
하지만, 그전에 우리가 먼저 녀석들을 친다면 아마 놈들은 제대로 힘을 규합하기도 전에 무너져 내리고 말 걸세.
그렇게 되면 녀석들의 어설픈 공모도 끝인 셈이지.
보고에 따르면 산적들은 활과 화살, 그리고 철퇴로 무장하고 있는 데다 이전보다 훨씬 더 험악한 인상을 하고 있다는 것 같군.
뭐, 그래봤자 자네가 이전에 무찔렀던 상대들이니 그리 걱정은 하지 않겠네.
녀석들에게 한 번 본때를 보여 주게나.
퀘스트 - 공모자들
임무 내용
궁수산적과 철퇴산적을 30명씩 퇴치하고 교관에게 돌아옵니다.
수행 조건
(왜구들의 돌격대장) 수행완료, 레벨 12
임무수행원
훈련도감에 위치
임무 목표
궁수산적 : 0 / 30
철퇴산적 : 0 / 30
보상
경험치 800,000
신용도 100
상단 기여도 10
훈련생의 천사날개 5일(거래불가)
초보자 물물교환 동전 5
퀘스트 진행 순서 및 NPC 위치
1. 맵 5시에서 맵 6시 방향으로 이동
2. 궁수 산적과 철퇴 산적 처치
3. 화면 우측 아래 '초보자군영' 버튼 누르고 귀환
4. 교관_노은 퀘스트 완료 보고
퀘스트 공모자들
산적들을 벌써 토벌하고 돌아왔나? 허허, 실력이 아주 제법이군.
아무리 무장이 바뀌었다고 해도 본바탕은 조무래기들이니 자네의 상대가 되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네만...
이렇게나 빨리 해치울 줄은 예상 못했네.
이제 산적들도 무찔렀으니 이제 먼바다에서 온 해적들만 해결하면 되겠군.
그에 대해서는 벌써 다 계획을 세워 뒀다네.
한숨 돌리고 난 뒤 내게 다시 마을 걸어보게나.
거상 - 퀘스트 - 초보자군영 - 13. 해적 토벌하기
이제 마지막으로 해적 놈들을 몰아낼 시간이군.해적들은 서쪽에 해안가에 상륙해 전초기지를 세우고 있다고 하네. 자네가 지금까지 상대했던 산적이나 왜구보다야 강하겠지만, 먼바다에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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