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내리락 오르락
내 맘도 모르고
체중계가 나에게 플러팅 한다...

내 마음도 모르고.
나는 안경을 쓰기에 자고 일어나면 안경을 먼저 찾는다.
요즘은 일어나면 덜 뜬 눈으로 체중계를 먼저 찾는다.

몸무게가 0.1kg가 올랐다.
긴팔을 입고 재서 그런가?
구차하게 긴팔, 반팔 차이에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했다.
그거나 그거나!!
운동
아침에는 30분, 저녁엔 40분 이상 걸어 다닌다.
출근길에 걷는 것도 포함이다.
퇴근하고 걸어다는 것도 포함이다.
겨울이 다가오니 저녁이나 밤에
구경거리가 많아 걸을만하다.

크리스마스가 오나 보다
아침은 공복에 걷고 와서 아침식사를 하기도 하고
시간이 없으면 아침식사를 챙겨 먹고 걷으러 나가기도 한다.
저녁이나 밤엔 식사 이후에 걷는다.
날이 추워지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상가에서 크리스마스를 꾸미기에 분주하다.
이미 잘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나 장식을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들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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